"오타니, 6500억 오퍼 여러번 받았다" 7800억도 가능? 여전히 다저스행 1순위 지목

"오타니, 6500억 오퍼 여러번 받았다" 7800억도 가능? 여전히 다저스행 1순위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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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6500억 오퍼 여러번 받았다" 7800억도 가능? 여전히 다저스행 1순위 지목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여전히 여러 구단들의 경쟁이 뜨겁다. 메이저리그를 뒤흔든 '투타 괴물'이자 '역대 최고의 FA'로 손꼽히는 오타니 쇼헤이(29)는 역대 최고액을 뛰어 넘어 아무도 이루지 못했던 신기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에서는 오타니의 계약 규모를 "5억 달러(약 6495억원) 이상"이라고 추측했는데 오타니가 이미 5억 달러 이상의 오퍼를 여러 차례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제는 5억 달러가 아닌 아닌 6억 달러(약 7794억원)에 도달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여러 차례 5억 달러 이상의 오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일부는 그가 야구계에서 최초로 6억 달러의 사나이가 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당초 예상을 뛰어 넘는 금액이라 할 수 있다.

이어 '뉴욕 포스트'는 "현재 오타니를 영입하기 위해 최소 5개 구단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가 6억 달러 계약을 달성한다면 역대 FA 최고액인 뉴욕 양키스의 슈퍼스타 애런 저지의 3억 6000만 달러(약 4676억원) 기록을 경신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지난 해 아메리칸리그 홈런 신기록을 쏘아 올리며 MVP에 등극한 저지는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고 양키스와 9년 3억 600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 아울러 LA 에인절스와 다년 계약을 맺었던 마이크 트라웃의 계약 규모도 가볍게 뛰어 넘을 전망이다. 트라웃은 에인절스와 12년 4억 2650만 달러(약 554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던 선수다.

그렇다면 아직까지 오타니 영입전에 참여하는 팀은 어디일까. '뉴욕 포스트'는 "LA 다저스, 시카고 컵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그리고 에인절스가 오타니를 영입하기 위해 참여하는 팀들로 알려져 있다"라면서 "다저스는 그 누구보다 꾸준하게 이기는 팀이라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일 수 있다. 에인절스도 제외해서는 안 된다. 에인절스는 이도류를 허용한 현명한 결정을 했던 팀"이라고 밝혀 오타니 영입전이 끝까지 치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이미 대부분의 구단들은 포기를 외친 상태다. 지난달 'ESPN'의 제프 파산은 "텍사스 레인저스, 뉴욕 메츠, 보스턴 레드삭스는 다른 선수들에게 관심을 돌렸다"고 전하면서 이들이 오타니 영입전에서 완전히 발을 뺐음을 전했다.

오타니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역시 투타 겸업을 하면서도 정상급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 시절에도 '이도류'로 주목을 받았던 오타니는 2018년 LA 에인절스에 입단하면서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뤘고 타자로 타율 .285 22홈런 61타점 10도루, 투수로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역시 그의 몫이었다.
 


오타니가 생애 첫 MVP를 수상한 것은 바로 2021년이었다. '오타니 신드롬'이 본격적으로 펼쳐진 시점이기도 하다. 선수 1명이 타율 .257 46홈런 100타점 26도루와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을 동시에 기록했으니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하다.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 정규시즌 MVP에 등극하는 한편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데뷔 첫 실버슬러거 수상이라는 기쁨도 찾아왔다.

오타니는 지난 해 아메리칸리그 홈런 신기록을 달성한 저지에 밀려 MVP 2연패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타자로 타율 .273 34홈런 95타점 11도루를, 투수로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하면서 '투타 괴물'의 면모를 이어갔다. 타자로 30홈런, 투수로 15승 이상 거두는 마법 같은 활약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올 시즌 MVP의 위용을 되찾았다. 타석에서는 타율 .304 44홈런 95타점 20도루를 수확하며 생애 첫 아메리칸리그 홈런왕 타이틀을 가져간 오타니는 마운드에서는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로 맹활약하면서 아메리칸리그 정규시즌 MVP에 선정됐다. 이런 선수가 FA 시장에 나왔으니 5억 달러는 물론 6억 달러 전망까지 나오는 것이다.

사실 오타니는 내년에 투구를 할 수 없다. 정규시즌 막판에 팔꿈치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년에는 타자로 전념할 예정이다. 그러나 오타니는 타자 자체만으로 뛰어난 가치를 지닌 선수인데다 본인이 마운드로 복귀할 의지가 뚜렷해 그의 '몸값 전선'은 흔들림이 없다. '뉴욕 포스트'도 "비록 오타니가 팔꿈치 수술을 받았지만 그가 최고의 타자 중 1명이면서 최고의 투수 중 1명이기 때문에 역대 최고액 기록을 갈아치우는 것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포인트를 짚었다.

이제 메이저리그는 윈터미팅에 돌입하면서 오타니의 '선택의 시간'도 점점 다가오고 있다. 이날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타니가 다음주에는 팀을 결정할 것 같다"는 한 소식통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3일 "야구계 소식통에 따르면 오타니가 이번 주말 로스앤젤레스에서 몇몇 구단들과 만날 예정이며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한다"라고 전해 오타니의 계약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과연 오타니는 어떤 팀을 선택할 것인가. 여전히 강력한 1순위 후보는 다저스다. 다저스는 막대한 자금력을 투입할 수 있는 여력이 있고 매년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할 만큼 전력도 탄탄하다. 에인절스 시절 단 한번도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지 못했던 오타니는 이제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한다. 또한 에인절스에서 뛰면서 LA 생활에 익숙하기 때문에 다저스행을 택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스포츠넷'은 "야구계에서는 LA 다저스가 오타니 영입의 가장 확실한 선두주자로 보고 있다. 오타니는 LA 에인절스에서 6년을 뛰면서 LA 지역에서의 생활에 편안함을 느끼는 선수"라고 오타니가 다저스를 선택할 확률이 가장 크다고 내다봤다.

이날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에서는 윈터미팅을 프리뷰하면서 "여전히 다저스가 오타니를 영입할 가장 강력한 후보라 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도 오타니와의 계약에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고 컵스와 토론토라는 와일드카드도 있다"라고 다저스를 '1순위'로 바라봤다. 이어 'MLB.com'은 "오타니가 서부 지역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만약 오타니가 이적을 결심한다면 컵스와 토론토도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한마디로 오타니가 익숙한 서부 지역을 떠날 결심을 할지도 하나의 체크포인트인 것이다.

만약 오타니가 다저스와 계약을 맺는다면 내년에 한국에서 다저스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다저스는 내년 3월 20~21일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정규시즌 개막 시리즈를 치른다.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여기에 샌디에이고에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있어 국내 팬들도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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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맨체스터 시티 FC 12 4 4 0 0
2 아스널 FC 10 4 3 1 0
3 뉴캐슬 FC 10 4 3 1 0
4 리버풀 FC 9 4 3 0 1
5 애스턴빌라 FC 9 4 3 0 1
6 브라이턴 FC 8 4 2 2 0
7 노팅엄 포레스트 8 4 2 2 0
8 첼시 FC 7 4 2 1 1
9 브렌트퍼드 FC 6 4 2 0 2
10 맨체스터 UTD 6 4 2 0 2
11 AFC 본머스 5 4 1 2 1
12 풀럼 FC 5 4 1 2 1
13 토트넘 홋스퍼 FC 4 4 1 1 2
14 웨스트햄 FC 4 4 1 1 2
15 레스터 시티 FC 2 4 0 2 2
16 크리스탈 팰리스 2 4 0 2 2
17 입스위치 타운 FC 2 4 0 2 2
18 울버햄튼 FC 1 4 0 1 3
19 사우샘프턴 FC 0 4 0 0 4
20 에버턴 FC 0 4 0 0 4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FC 바르셀로나 15 5 5 0 0
2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11 5 3 2 0
3 레알 마드리드 11 5 3 2 0
4 비야레알 CF 11 5 3 2 0
5 아틀레틱 클루브 10 6 3 1 2
6 RC 셀타 데 비고 9 5 3 0 2
7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8 5 2 2 1
8 RCD 마요르카 8 6 2 2 2
9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7 5 2 1 2
10 라요 바예카노 7 5 2 1 2
11 지로나 FC 7 5 2 1 2
12 RCD 에스파뇰 7 5 2 1 2
13 CA 오사수나 7 5 2 1 2
14 세비야 FC 5 5 1 2 2
15 CD 레가네스 5 6 1 2 3
16 레알 소시에다드 4 6 1 1 4
17 레알 바야돌리드 4 5 1 1 3
18 헤타페 CF 3 5 0 3 2
19 UD 라스팔마스 2 5 0 2 3
20 발렌시아 CF 1 5 0 1 4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FC 바이에른 뮌헨 9 3 3 0 0
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7 3 2 1 0
3 RB 라이프치히 7 3 2 1 0
4 1. FC 하이덴하임 6 3 2 0 1
5 바이어 레버쿠젠 6 3 2 0 1
6 SC 프라이부르크 6 3 2 0 1
7 프랑크푸르트 6 3 2 0 1
8 SV 베르더 브레멘 5 3 1 2 0
9 FC 우니온 베를린 5 3 1 2 0
10 VfB 슈투트가르트 4 3 1 1 1
11 FC 아우크스부르크 4 3 1 1 1
12 VfL 볼프스부르크 3 3 1 0 2
13 묀헨글라트바흐 3 3 1 0 2
14 TSG 1899 호펜하임 3 3 1 0 2
15 FSV 마인츠 05 2 3 0 2 1
16 VfL 보훔 0 3 0 0 3
17 FC 장크트파울리 0 3 0 0 3
18 홀슈타인 킬 0 3 0 0 3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우디네세 칼초 10 4 3 1 0
2 SSC 나폴리 9 4 3 0 1
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8 4 2 2 0
4 유벤투스 FC 8 4 2 2 0
5 토리노 FC 8 4 2 2 0
6 SS 라치오 7 4 2 1 1
7 엘라스 베로나 FC 6 4 2 0 2
8 엠폴리 FC 6 4 1 3 0
9 아탈란타 BC 6 4 2 0 2
10 AC 밀란 5 4 1 2 1
11 제노아 CFC 5 4 1 2 1
12 파르마 칼초 1913 4 4 1 1 2
13 US 레체 4 4 1 1 2
14 ACF 피오렌티나 3 4 0 3 1
15 몬차 3 4 0 3 1
16 AS 로마 3 4 0 3 1
17 볼로냐 FC 1909 3 4 0 3 1
18 코모 1907 2 4 0 2 2
19 칼리아리 칼초 2 4 0 2 2
20 베네치아 FC 1 4 0 1 3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파리 생제르맹 FC 12 4 4 0 0
2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0 4 3 1 0
3 AS 모나코 FC 10 4 3 1 0
4 RC 랑스 8 4 2 2 0
5 FC 낭트 7 4 2 1 1
6 스타드 랭스 7 4 2 1 1
7 스타드 렌 FC 6 4 2 0 2
8 릴 OSC 6 4 2 0 2
9 르아브르 AC 6 4 2 0 2
10 스트라스부르 5 4 1 2 1
11 툴루즈 FC 5 4 1 2 1
12 OGC 니스 4 4 1 1 2
13 올랭피크 리옹 4 4 1 1 2
14 스타드 브레스투아 29 3 4 1 0 3
15 AJ 오세르 3 4 1 0 3
16 AS 생테티엔 3 4 1 0 3
17 앙제 SCO 1 4 0 1 3
18 몽펠리에 에로 SC 1 4 0 1 3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KIA 138 83 2 53 0
2 삼성 139 76 2 61 8
3 LG 137 71 2 64 12
4 두산 137 69 2 66 14
5 KT 139 69 2 68 15
6 SSG 136 66 2 68 16
7 롯데 136 62 4 70 19
8 한화 137 63 2 72 20
9 NC 136 60 2 74 22
10 키움 137 57 0 80 27
동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필라델피아 152 91 0 61 0
2 뉴욕M 152 84 0 68 7
3 애틀랜타 152 82 0 70 9
4 워싱턴 152 68 0 84 23
5 마이애미 152 56 0 96 35
중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밀워키 152 88 0 64 0
2 세인트루이스 152 77 0 75 11
3 시카고C 152 77 0 75 11
4 신시내티 153 74 0 79 15
5 피츠버그 152 71 0 81 17
서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LAD 152 90 0 62 0
2 샌디에이고 153 87 0 66 4
3 애리조나 152 84 0 68 6
4 샌프란시스코 152 74 0 78 16
5 콜로라도 153 59 0 94 32
동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뉴욕Y 152 89 0 63 0
2 볼티모어 152 84 0 68 5
3 보스턴 152 76 0 76 13
4 탬파베이 152 74 0 78 15
5 토론토 152 72 0 80 17
중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클리블랜드 153 88 0 65 0
2 캔자스시티 153 82 0 71 6
3 미네소타 152 80 0 72 8
4 디트로이트 153 80 0 73 8
5 시카고W 153 36 0 117 52
서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휴스턴 152 82 0 70 0
2 시애틀 152 77 0 75 5
3 텍사스 152 73 0 79 9
4 오클랜드 153 67 0 86 16
5 LAA 152 62 0 90 20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요미우리 133 71 7 55 0
2 한신 134 70 6 58 2
3 히로시마 130 64 5 61 7
4 요코하마 129 64 3 62 7
5 야쿠르트 132 56 4 72 16
6 주니치 134 54 8 72 17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소프트뱅크 131 81 3 47 0
2 닛폰햄 130 69 8 53 9
3 라쿠텐 128 64 3 61 16
4 지바롯데 133 65 6 62 16
5 오릭스 132 58 3 71 24
6 세이부 132 44 2 86 38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원주 DB 54 41 13 0
2 창원 LG 54 36 18 5
3 수원 KT 54 33 21 8
4 서울 SK 54 31 23 10
5 부산 KCC 54 30 24 11
6 울산 현대모비스 54 26 28 15
7 대구 한국가스공사 54 21 33 20
8 고양 소노 54 20 34 21
9 안양 정관장 54 18 36 23
10 서울 삼성 54 14 40 27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KB스타즈 30 27 3 0
2 우리은행 30 23 7 4
3 삼성생명 30 16 14 11
4 하나원큐 30 10 20 17
5 신한은행 30 8 22 19
6 BNK 썸 30 6 24 21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보스턴 82 64 18 0
2 뉴욕 82 50 32 14
3 밀워키 82 49 33 15
4 클리블랜드 82 48 34 16
5 올랜도 82 47 35 17
6 인디애나 82 47 35 17
7 필라델피아 82 47 35 17
8 마이애미 82 46 36 18
9 시카고 82 39 43 25
10 애틀랜타 82 36 46 28
11 브루클린 82 32 50 32
12 토론토 82 25 57 39
13 샬럿 82 21 61 43
14 워싱턴 82 15 67 49
15 디트로이트 82 14 68 50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오클라호마시티 82 57 25 0
2 덴버 82 57 25 0
3 미네소타 82 56 26 1
4 LAC 82 51 31 6
5 댈러스 82 50 32 7
6 피닉스 82 49 33 8
7 LAL 82 47 35 10
8 뉴올리언스 82 49 33 8
9 새크라멘토 82 46 36 11
10 골든스테이트 82 46 36 11
11 휴스턴 82 41 41 16
12 유타 82 31 51 26
13 멤피스 82 27 55 30
14 샌안토니오 82 22 60 35
15 포틀랜드 82 21 61 36
순위 팀명 경기 승점
1 대한항공 36 23 13 71
2 우리카드 36 23 13 70
3 OK금융그룹 36 20 16 58
4 현대캐피탈 36 18 18 55
5 한국전력 36 18 18 53
6 삼성화재 36 19 17 50
7 KB손해보험 36 5 31 21
순위 팀명 경기 승점
1 현대건설 36 26 10 80
2 흥국생명 36 28 8 79
3 정관장 36 20 16 61
4 GS칼텍스 36 18 18 51
5 IBK기업은행 36 17 19 51
6 한국도로공사 36 12 24 39
7 페퍼저축은행 36 5 3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