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바르셀로나…올겨울 ‘충격’ 스왑딜 가능성 제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바르셀로나…올겨울 ‘충격’ 스왑딜 가능성 제기

최고관리자 0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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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겨울 ‘충격적인’ 스왑딜을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바르셀로나가 하피냐(27·브라질)의 저조한 활약에 실망감을 느끼면서 매각을 추진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하피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맨유가 ‘방출 대상’으로 분류한 제이든 산초(23·잉글랜드)를 앞세워 트레이드 거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하피냐가 캄 노우를 떠나고 싶지 않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활약상이 저조한 가운데 적절한 제안이 들어오면 기꺼이 매각할 의향이 있다”며 “맨유는 이런 하피냐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고, 에릭 텐 하흐(53·네덜란드) 감독과 갈등을 맺은 후 1군에서 제외된 산초에 현금을 얹는 트레이드 거래를 문의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구단 역사상 최다 이적료 9위에 해당하는 5천만 파운드(약 830억 원)를 지불하면서 데려온 하피냐가 최근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주는 가운데 여전히 재정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탓에 수익이 필요한 것과 맞물려 매각을 고려 중이다. 실제 하피냐는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16경기(선발 9경기)를 뛰는 동안 2골(6도움)에 그쳤다. 이는 바르셀로나 내 공격진 중에서 최저 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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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때마침 측면 공격을 보강할 계획이 있는 맨유가 하피냐에게 구체적으로 관심을 가진 데다 구애를 보내고 있어 매각할 기회가 생긴 분위기다. 다만 맨유는 바르셀로나가 하피냐의 이적료로 무려 8천만 파운드(약 1천330억 원) 거액을 요구하고 있는 탓에 부담을 느껴 오롯이 이적료를 지불하는 것이 아닌 ‘방출 대상’으로 분류한 산초를 얹어 이적료를 낮추는 방식의 트레이드 거래를 추진하고 있다.

‘스포르트’는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된 산초를 앞세운 스왑딜을 통해 하피냐를 영입하길 원하며, 바르셀로나에 이적을 문의한 상태”라며 “다만 맨유는 사우디아라비아 복수 구단도 하피냐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몇 주 동안 이 협상이 진행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하피냐와 산초는 이번 트레이드 거래가 성사되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할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피냐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때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공격수다. 입단과 동시에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지난 시즌 공식전 50경기(선발 35경기)에 출전해 10골 12도움을 올리는 등 공격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하지만 올 시즌은 기대 이하의 경기력 속에 입지가 줄어들었다. 특히 라민 야말(16)과 페르민 로페스(20·이상 스페인) 등 신예들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평균 출전 시간이 46.1분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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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피냐는 재정난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이적료 수익을 위해 ‘방출 대상’으로 분류하면서 올겨울 떠날 것으로 일제히 전망됐다. 이런 가운데 맨유의 관심을 받으면서 2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할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다만 바르셀로나가 매각하려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하피냐가 떠날지는 확실치 않다. 그는 이전부터 누누이 바르셀로나가 ‘드림 클럽’이라고 강조한 데다 계약 기간도 4년 더 남아 있다.

맨유가 하피냐를 영입하기 위해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산초는 지난 9월 초 텐 하흐 감독과 갈등을 빚더니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그는 당시 출전 기회를 주지 않자 결정에 반발하더니 급기야 “모든 내용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된다. 사람들이 전혀 사실이 아닌 말을 하고 다니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맞대응하면서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산초는 결국 텐 하흐 감독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더니 끝내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스쿼드에서 제외된 데에 이어, 1군 모든 시설 출입 금지 처분을 받았다. 이런 그는 사실상 맨유에서의 생활은 끝난 가운데 1월에 떠나는 게 확실시되고 있다. 이미 현지에선 산초가 겨울 이적시장 문이 열리면 곧바로 이적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하는 중이다. 맨유 역시 ‘방출 대상’으로 분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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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A 144 87 2 55 0
2 삼성 144 78 2 64 9
3 LG 144 76 2 66 11
4 두산 144 74 2 68 13
5 KT 144 72 2 70 15
6 SSG 144 72 2 70 15
7 롯데 144 66 4 74 20
8 한화 144 66 2 76 21
9 NC 144 61 2 81 26
10 키움 144 58 0 86 30
동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필라델피아 162 95 0 67 0
2 애틀랜타 162 89 0 73 6
3 뉴욕M 162 89 0 73 6
4 워싱턴 162 71 0 91 24
5 마이애미 162 62 0 100 33
중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밀워키 162 93 0 69 0
2 세인트루이스 162 83 0 79 10
3 시카고C 162 83 0 79 10
4 신시내티 162 77 0 85 16
5 피츠버그 162 76 0 86 17
서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LAD 162 98 0 64 0
2 샌디에이고 162 93 0 69 5
3 애리조나 162 89 0 73 9
4 샌프란시스코 162 80 0 82 18
5 콜로라도 162 61 0 101 37
동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뉴욕Y 162 94 0 68 0
2 볼티모어 162 91 0 71 3
3 보스턴 162 81 0 81 13
4 탬파베이 162 80 0 82 14
5 토론토 162 74 0 88 20
중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클리블랜드 161 92 0 69 0
2 캔자스시티 162 86 0 76 7
3 디트로이트 162 86 0 76 7
4 미네소타 162 82 0 80 11
5 시카고W 162 41 0 121 52
서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휴스턴 161 88 0 73 0
2 시애틀 162 85 0 77 4
3 텍사스 162 78 0 84 11
4 오클랜드 162 69 0 93 20
5 LAA 162 63 0 99 26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요미우리 143 77 7 59 0
2 한신 143 74 6 63 4
3 요코하마 143 71 3 69 8
4 히로시마 143 68 5 70 10
5 야쿠르트 143 62 4 77 17
6 주니치 143 60 8 75 17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소프트뱅크 143 91 3 49 0
2 닛폰햄 143 75 8 60 14
3 지바롯데 143 71 6 66 19
4 라쿠텐 143 67 4 72 24
5 오릭스 143 63 3 77 28
6 세이부 143 49 3 91 42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서울 SK 10 8 2 0
2 울산 현대모비스 10 7 3 1
3 대구 한국가스공사 10 7 3 1
4 수원 KT 11 7 4 2
5 고양 소노 10 5 5 3
6 부산 KCC 9 4 5 4
7 안양 정관장 10 4 6 4
8 창원 LG 10 3 7 5
9 원주 DB 11 3 8 6
10 서울 삼성 9 2 7 6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BNK 썸 5 5 0 0
2 KB스타즈 5 3 2 2
3 우리은행 5 3 2 2
4 5 2 3 3
5 삼성생명 6 2 4 4
6 신한은행 6 1 5 5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클리블랜드 13 13 0 0
2 보스턴 13 10 3 3
3 올랜도 13 7 6 6
4 뉴욕 11 5 6 7
5 인디애나 11 5 6 7
6 시카고 12 5 7 8
7 애틀랜타 12 5 7 8
8 브루클린 12 5 7 8
9 마이애미 10 4 6 8
10 디트로이트 13 5 8 8
11 샬럿 11 4 7 8
12 밀워키 12 4 8 9
13 워싱턴 10 2 8 10
14 필라델피아 11 2 9 10
15 토론토 12 2 10 11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오클라호마시티 12 10 2 0
2 골든스테이트 11 9 2 1
3 피닉스 12 9 3 1
4 덴버 10 7 3 2
5 휴스턴 12 8 4 2
6 LAL 11 7 4 3
7 멤피스 12 7 5 3
8 새크라멘토 12 7 5 3
9 LAC 12 6 6 4
10 샌안토니오 12 6 6 4
11 미네소타 12 6 6 4
12 댈러스 11 5 6 5
13 포틀랜드 13 5 8 6
14 뉴올리언스 12 3 9 7
15 유타 10 2 8 7
순위 팀명 경기 승점
1 현대캐피탈 7 6 1 17
2 대한항공 7 4 3 14
3 한국전력 7 5 2 11
4 우리카드 6 4 2 11
5 삼성화재 6 2 4 8
6 KB손해보험 7 1 6 4
7 6 1 5 4
순위 팀명 경기 승점
1 흥국생명 6 6 0 17
2 현대건설 7 6 1 17
3 IBK기업은행 7 5 2 13
4 정관장 6 3 3 10
5 페퍼저축은행 7 1 6 4
6 한국도로공사 6 1 5 4
7 GS칼텍스 7 1 6 4